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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이야기
애플 신제품 발표
참으로 오랜만에 애플 신제품 발표를 새벽에 아이패드 꺼내놓고 실시간으로 봤다. 중국어가 동시에 나오는 황당함을 느끼며 뭐 어짜피 영어도 못 알아듣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쉬운 단어는 들리는데 ㅎㅎㅎ 어찌되었든 iPhone 6, iPhone 6 Plus, Apple Watch 뭐 나와봐야 알겠지만 참 실망스러웠다. 유출되었던 디자인 - 제발 아니길 바랬던 디자인... - 절연 테입은 진짜 아닌데 ㅠ_ㅠ (대일밴드와 절연테입의 싸움인가??) 스펙 차별 - 해상도보단 배터리와 멀티테스킹을 위한 쾌적함이 필요한데 정확한 내부 스펙은 아직 모르겠으나 모르겠으나 실 제품 사용기들을 보면 달라지려나...- OIS는 지금 G Pro 2를 쓰는 입장에서 유무의 차이가 많은지 잘 체감하지 못한다.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구매력..
노는 이야기
현재 모습 170일
어항 셋팅한지 언 170일이 되었다. 쿠바펄은 포기 ㅠ_ㅠ 이탄도 자작이라 귀찮아서 끊기고 ;; 그래도 흔적을 오른쪽 구석에 남겨두고 ㅎㅎ 대신 니그로 워터론으로 카페트 함 만들어 볼 작정이다. 뭐 이 또한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2자 광폭항을 얻어왔는데 엄두가 안나네어항에 맞춰서 다 사야하니까 ㅠ_ㅠ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2자항은 백스크린 넣어서 멋지게 만들어봐야지 수초항에 백스크린이 잘 매칭될진 모르지만 해봐야지... 빨리 돈 모으자~!!! 드워프 구라미 순하다고 해서 넣었는데체리 새우 치비들, 구피 새끼들 건드리네 ;;;둘이서 열라 싸우고그래도 사이즈가 좀 크니 보는 맛은 있구나 ㅎㅎ 빨리 큰 어항으로 셋팅하고 싶으다~!! 첫 셋팅 과 비교 ㅎㅎ
노는 이야기
어항 변경 사항
벌써 어항 셋팅한지 45일, 한달반이 지났다. 그간 쿠바펄도 심고 들떠 있었으나 녹조, 이끼 맞고 멘탈 깨지고 다시 손봤다. 여과기 변경기존 해양 걸이식 여과기에서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그리고 녹조랑 이끼 맞고 나서 좀더 강한 여과를 생각해미니 외부여과기로 교체 제품은 JAD EF-05 미니외부여과기(보유랑 같은 제품)처음 소음이 심해서 반품까지 생각했었는데전원 off로 몇분간 두어 수조 물이 여과기 안으로 완전히 채워지게 한 후 돌려보니 이만하면 괜찮다 정도의 소음소음때문에 몇시간 소비했다. 집 어항 사이즈에 딱 맞는 출수레인바보다 기본 출수구가 전체적인 수류회전이 좋은 것 같다.여과능력도 당연하지만 더 좋다는게 느껴짐 가격대 성능비로 볼때 괜찮다 싶다. 이제 어항 뒷면을 시트지 처리해서 튜브와 선들..
노는 이야기
사무실 어항 셋팅
사용하던 어항을 얻어와 다시 셋팅 자반 시클리드 항으로 만들었다 원하던 바는 아니지만 받은 생물이 시클리드라 ㅎㅎㅎ 집 어항 셋팅과 비교 흑사가 소일에 비해 월씬 수월하다.분진도 적고 레이아웃 만들기도 쉽고수초 식제는 쉬운데 잘 자랄지 의문이다. 스펀지 여과기는 여과력은 좋을지 모르나 별로다.미관상 맘에 안들고 기포가 터지면서 물이 많이 튄다.공기주입기 소리도 무시 못 할 정도로 시끄럽다.사무실이니 이정도지 조용한 집이었다면 못 쓸듯 확실히 자반 어항 사이즈 정도는 되야 볼품이 나는듯집 어항사이즈가 초라보인다. 시클리드 난폭하다고는 알고 있었다.사실 진짜 사납다.살짝 건들기만해도 성질 부린다.비비고 물어뜯고 장난아니다. 앞으로 물 좀 확실히 잡히면흑사에 맞게 꾸며봐야지 ㅎㅎ 역시 어항 셋팅은 재밌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