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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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4 온라인
파이널판타지를 썩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인지도 있는 녀석이고 또 와우 이후로 이렇다 할 게임을 못찾았다. 검은 사막, 메이플 스토리2 등등 해봤지만 맘에 안든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시작 초반 느낌은 파판스럽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릴것 같다. 폴암을 좋아해서 창기사(용기사?) 시작 그런데... 아무래도 나이트로 가야겠다. 쪼랩 무작도 쉽지가 않네 ㅎㅎㅎㅎ 여튼 나름 레어 캐릭명 인증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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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해봅니다.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ㅎㅎ 친구놈이 밀어준다고 예전 오베때 잠깐 키워보고는 접었다. 그래픽은 참 훌륭하네... 나름 여기저기 신경도 많이 쓴 것 같은데 왜 아이온에게 밀리는걸까? 뭐 와우를 너무 오래하다 보니(클베때부터 몇달전까지 함) 솔직히 좀 지겨워져서 이 게임 저 게임 찾아 헤메(?)고 있던 차에 아이온, 테라 두 가지를 해보고 있는 중 아이온은 동생이 한다드만 접었다고 안 밀어주고 테라는 친구 놈이 밀어준다고 말만 한 상태고 ㅎㅎㅎ 좀 더 해보면 테라가 망작인지 알 수 있겠지 ㅎ 지훈아.. 빵빵하게 안 밀어주면 안 한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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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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