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작부터 여러 일들이 일어난다.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낀다.
23살때 맘 먹었던 35살 전에 사장이 되겠다던 무모하리만큼 야심찬 꿈이 있다.
지금까지 나의 길과는 조금 다른 길이지만 새로운 세계로 여행을 시작했다.
벌어놓은 돈도 제대로 월급도 못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앞으로 펼쳐질 날을 난 준비한다. 그리고 도전한다.
꿈에 다가갈 수 있길 바라며 오늘보단 내일이 나을 수 있길 바라며
새로운 세계로 여행이 조금은 두렵지만 설렌다...
날 위해 날 바라보고 있는 사람을 위해
올해는 시작부터 설레이는 해이다...
p.s - 요즘 아우디 a4 가 무지하게 사고 싶다...;;;
올해가 가기전에 꼭 사야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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