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어항을 얻어와
다시 셋팅
자반 시클리드 항으로 만들었다
원하던 바는 아니지만 받은 생물이 시클리드라 ㅎㅎㅎ
집 어항 셋팅과 비교
흑사가 소일에 비해 월씬 수월하다.
분진도 적고 레이아웃 만들기도 쉽고
수초 식제는 쉬운데 잘 자랄지 의문이다.
스펀지 여과기는 여과력은 좋을지 모르나 별로다.
미관상 맘에 안들고 기포가 터지면서 물이 많이 튄다.
공기주입기 소리도 무시 못 할 정도로 시끄럽다.
사무실이니 이정도지 조용한 집이었다면 못 쓸듯
확실히 자반 어항 사이즈 정도는 되야 볼품이 나는듯
집 어항사이즈가 초라보인다.
시클리드 난폭하다고는 알고 있었다.
사실 진짜 사납다.
살짝 건들기만해도 성질 부린다.
비비고 물어뜯고 장난아니다.
앞으로 물 좀 확실히 잡히면
흑사에 맞게 꾸며봐야지 ㅎㅎ
역시 어항 셋팅은 재밌다.ㅎㅎ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