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산행
지도를 보며 어디까지 갈 것인지 정하자.
초반에는 시멘트 길로 무난한 시작이다. 앞으로 가야할 힘든 등반길은 모른채...
곳곳에서 만났던 나무길
돌 탑(?)을 지나고
돌 계단을 오르며, 점점 힘들어 지기 시작한다.
때때로 쉬기도 한다.
지치신듯 쉬고 계시는 이사님.
가파른 바위벽을 올라 내려다보며
"유미야 저기가 어디어디야.." ^^;
힘들게 올라온 만큼 내려다 보는 기분도 한껏 뿌듣하다.
마지막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내려다 보는 기분이란 정상에 서야만 알겠지..
정상에서 한 컷.. 이사님
윤공이도 포즈를 잡고
현상이도 한 컷
다 같이 한장~
나도 한컷~ ^^b
뭘 보고 즐거워하고 있을까, 그것은 바로 아래 사진을... ^^
태극기를 잡아 보기시 위해 힘들게 오르고 계신 이사님...
자, 이제 내려갈 준비를 하자.
지켜보는 이팀장
어딜 보고 계세요. 이사님
윤공이와 유미가 태극기를 잡으러 갔다.
산 정상 바위틈에 피어있던 진달래
자.. 이제 하산~!!
내려오며 쉬고 있는 민규
한껏 포즈를 취하고 한 컷~~(이들이 포즈를 잡고 있는 이곳은? 아래 사진을 보자 ^^:)
화.. 화장실... -_ㅡ;;
내려 오면서 윤공이
사진찍기를 끈질기게 거부하다 나의 페이크에 완전히 넘어간 유미
내려와 돌아보며...
찍어달라며 포즈 잡는 윤공이
내려와서도 뭐가 그리 신나는지 윤공, 유미
자.. 동동주에 도토리묵 한접시 하러 가자~
쉬지않고 장난치는 윤공이
동동주를 기다리며 재은이
동동주를 기다리며 이팀장, 민규


2006년 4월 28일

으허...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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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주인장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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